시놉시스

복음의 물방울이
강물 되어 흐르네
이 땅에서부터 저 북녘 땅으로
어릴적부터 선교사의 꿈을 가지고 자라난 이현과 주예는 함께 성령을 구하며 기도하던 중에 “중국으로 가라” 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어느 날, 압록강 근처에서 박시온 선교사를 만나게 되고, 이 셋은 함께 목숨을 걸고 북한으로 건너간다. 이현,주예, 시온은 함께 신의주 소학교에 들어가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모임을 이어나가는데...

제작진 & 출연
각본: 더빛기독학교 학생들
감독: 안동희
프로듀서: 이유정
촬영: 이찬우, 신영광, 안승훈 (아인스튜디오)
조명: 신영광, 안승훈
음향: 신영광
편집: 이찬우, 안동희
소품디자인: 차희아, 차주명, 차소명, 이주안
녹음&사운드믹스: 신영광
색보정: 안승훈
캐스팅 디렉터: 고병익, 이남희
제공: 더빛기독학교
제작: 더빛미디어, 더빛기독학교
우리를 소개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4, 16

더빛기독학교
다음세대, 말씀으로 세워지다
더빛기독학교는 오랜 세월 쌓인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위에, 마침내 하나님의 마음이 청소년들에게 부어지고, 성령의 감동으로 2015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유대인의 자녀 교육 방식인 ‘테필린’에서 영감을 받아, 4세부터 18세까지의 학생들이 매일 말씀 중심의 삶을 살아가도록 훈련합니다. 학생들은 날마다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하며, 말씀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갑니다. 이를 통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소명을 발견하고, 하나님 나라에 헌신된 선교사적 삶을 살아가도록 준비합니다.

더빛미디어
하나님의 눈과 마음을 담는 미디어
더빛미디어는 교회 미디어팀으로 시작되어, 북한 선교 영화 '물방울'을 제작한 프로덕션입니다. 복음통일을 꿈꾸며 기도하는 가운데, 다음 세대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움직임을 영상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더빛미디어는 북한을 넘어 중국, 이슬람, 이스라엘까지 복음을 전할 다음 세대를 세우고 준비시키기 위해, 미디어·문화·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